오랫만에 그라운드에서 본 은중 선수.

교체 후, 달려나가는 발걸음.
공을 쫓는 모습, 손짓, 허리에 손까지.
너무 반가웠습니다.

아쉽게도 후반에 교체된 오른쪽 공격수 은중 선수와는 정반대쪽 자리다에서 찍어, 사진 질이 좋지 않습니다.

* photo by carrick