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를 피하느라 1.5층에 있어서 사진을 많이 찍진 못했어요.
비가 꽤 많이 와서 관중이 적을거라 생각했는데
예상보다 많은 사람들에 놀랐습니다.
역시 대전은 축구도시!

오늘은 모든 선수들이 최고,라고 말할 수 있을만큼 움직임이 좋았습니다.
특히 이리저리 움직이며 공간을 잘 확보한 은중선수는
대전월드컵경기장 마이크언니;의 말처럼 '거부할 수 없는 최고의 샤프가이'♥


쭈우우우우욱-




몸을 푸는 도중
대화를 나누는 성근선수와 은중선수




상받으러 잠깐 나온 관우선수.




은중선수의 골 세리머니




멋지게 공을 차는 이창엽선수.




두번째 한정국선수의 골이 들어간후
껴안으며 기뻐하는 김정수선수와 이창엽선수




골을 넣은 후
교체선수들에게 달려가 안기며 기뻐하는 한정국선수




감사합니다 :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