경기끝나고 내내 '우리팀 최고야'라는 생각이 가득했어요.
대전시티즌을 좋아하고 응원하는 제가 너무 자랑스러웠습니다.
이기는 게 마냥 좋기도 하지만,
그 승리가 작년의 아픔을 딛고 일어선 값진 승리라는 것을 알기에 더욱 뿌듯해요.


가위바위보? (공뺏기놀이의 술래를 정하기 위해) <- 교체선수들의 모임;




공을 차려는 관우선수와 크~게 웃고있는 호드리고




콜리와 관우의 즐거운 모습
공뺏기놀이를 하면서 정말 많이 웃더라구요.
웃고 웃고 또 웃고.








마냥 즐거운 알렉스와 관우선수




발이 매우 빠른 탁준석선수




몸풀기의 하나. 무릎꿇고 앉아있기




공을 차려는 알렉스




무릎에 붙여진 테이핑테이프 떼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