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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크
2003.06.27 03:58
경기내내 안양선수들의 '들러붙기(?)'는 계속되더이다. 특히 6번 박정석선수. 은중 선수 옷 잡아당기고, 심지어 못움직이게 아예 끌어안고 있기까지. 윗 사진에서 은중선수 옷 늘어난 것 좀 보란 말입니다!! 관중석에서도 훤히 보이는데, 심판은 파울도 주지 않더군요. 이거 축구를 발로 하는건지, 손으로 하는건지;;;;;; 손으로 하는 반칙은 반칙도 아닌걸까.. 하지만 재밌는 경기였습죠. 무지무지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