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amen
2003.04.28 05:13
제가 보기에 김영근 선수는 다리에 쥐가 났다기 보다는 시간을 끌려고 하는 것 같더군요-_-; 인저리 타임싸인 들어가자마 주저앉는 김영근씨. 벤치 쪽을 향해서 들것 들고 오라고 손짓을 휘휘~ 이따마르가 화를 내자 또 귀찮다는 듯이 손짓을 휘휘~ 그리고 실려나가자마자 다시 걸어들어오는 김영근씨. 정말로, 멋졌습니다-_-;